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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환경수도 추진 '헛구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020년 세계환경수도를 추진하고 있으나 한라산 중산간 지역은 각종 쓰레기 불법투기장으로 전락하고 있다. 이는 중산간지역이 마을과 멀리 떨어져 단속의 손길이 거의 미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무단 투기자를 적발하는데도 한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취재기자가 찾은 제주시 한림읍 협재·금릉 중산간 곶자왈 지역은 소나무 숲이 무성하고.. ..환경수도를 추진하고.."행정에서는 마을도로변 환경정비만 신경을 쓰지 중산간지역은 아예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말했다. .."세계환경수도를 추진하면서 이런거 하나 개선하지 못하는게 제주의 현실"이라며 .."환경이 훼손되면 피해자는 결국 도민이기 때문에 세계환경수도는 거창한 것보다는 도민들이 실천을 할 수 있는 작은 부분부터 접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