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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청구서?...내년 4월 전기료 오른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대규모 발전소에 적용되는 신재생에너지공급 의무화(RPS) 비율이 내년에 12.5%로, 2026년까지 25.0%로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은 기후환경 비용이 늘어나 내년 2분기부터 전기요금을 인상키로 했다. 한전의 RPS 비용은 2016년 1조4104억원에서 2020년 2조2470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올해는 6월 말까지.. 한전 자회사들의 RPS 비용이 올라가면 기후환경 비용도 늘어나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 한전은 전날 환경정책 비용 등을 반영한 기후환경요금을 현재의 kWh당 5.3원에서 내년 4월부터 7.3원으로 2원씩 인상키로 했다.....환경요금 인상은 RPS 의무이행 비율 상승과 온실가스 배출권 유상할당비율 상승, 석탄발전 상한제약 시행 등을 반영해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