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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밀려온 해양 쓰레기 1만톤으로 동해안 주민 몸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항포구 잡목 등 부유물로 가득 폐허 연상 연일 강풍까지 이어져 수일째 처리 역부족 나흘 새 연이어 불어닥친 태풍으로 인해 강원도 내 동해안이 해양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제9회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바다와 강이 만나는 동해안 하구 곳곳에는 불어난 강물이 쓸고 온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 더욱이 각종 잡목 사이로.. ..쓰레기 1만톤으로 동해안.. 지난 7일 태풍으로 밀려온 쓰레기를 공무원과 어민들이 이틀동안 바다에서 건져올린 것으로, 총 25톤 규모다...고성, 속초, 양양, 동해 등 해변가도 태풍이 몰고 온 쓰레기 대란에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도환동해본부 측은 현재 도내 각 시·군에 쌓인 해양 쓰레기 규모를 1만톤을 웃도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