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백두대간 몸살
백두대간 몸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생활쓰레기에서부터 대형 가전제품까지 마구 버려지고 있는데 수거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조규환 기자입니다.● 기자: 해발 1000m 높이에 위치한 태백시 귀네미골 주변의 백두대간 마르봉입니다.주변 숲을 헤치기 시작하 접시와 컵 등 갖가지 가재도구들이 쏟아져 나옵니다.인근에는 농약병과 모종판, 포대자루 등 폐농자재더미도 발견됩니다.술병과 음식물찌꺼기로 악취가.. ..쓰레기를 계속해 버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백두대간 마르굼 일대에 냉장고와 같이 폐가전제품들도 곳곳에 나뒹굴고 있습니다.특히 발암물질인 석면이 들어 있는 슬레이트 더미도 쌓여 있습니다.건축폐자재를 무단으로 투기한 것입니다.● 인터뷰: 전구간에 지금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유독 이 구간은 임도와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사시는 곳이 접해 있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