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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단체, 낙동강 녹조 원인 놓고 '속빈 공방'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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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시민단체가 '녹조 원인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 '속 빈 공방'만 벌이고 모양새다.홍준표 도지사는 지난달 말 간부 티타임, 낙동강 현장,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낙동강 녹조 근본 원인은 지류·지천에서 유입되는 축산폐수·생활하수 속의 질소·인이 고온의 물과 결합해 발생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거듭했다. 홍 지.. 도-시민단체, 낙동강 녹조 원인 놓고 ..'속빈 공방' 계속 경남도와 시민단체.. 관련 내용을 옮겨보면 이렇다.'녹조 원인이 4대강사업 때문이라는 사실은 지난 2013년 8월 9일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공식기자회견에서 .. 관련해 조경규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8월 26일 인사청문회에서 ....환경공무원들을 직무유기로 징계해야 한다는 것이다.'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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