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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원, '독도 어류상 조사' 환경DNA 분석법 도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유연수 MT해양에디터]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독도 주변에서 채수한 바닷물 속 환경DNA를 분석하여 독도 어류상을 파악하는 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상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경남 통영시)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지난 5월과 8월 독도 연안에서 잠수조사와 채수한 바닷물 속의 환경DNA를 추출하여 DNA 메타바코딩으로 .. 환경DNA분석을 위한 수중 채수 장면/사진제공=국립수산과학원연구결과, 잠수조사로 확인된 18종외에 환경DNA 분석법으로 46종의 DNA가 추가 발견되어, 관련 어종이 서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하였..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산과학원에서는 잠수조사와 병행하여 채수한 바닷물 속의 환경DNA를 분석하여 독도에 서식하는 물고기의 종을 확인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