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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파쇄기 사망사고’ 업체 대표에 징역 2년6개월 구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안전 관리 소홀로 지적 장애가 있는 20대 직원이 파쇄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를 초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폐기물 처리업체 대표에게 검찰이 징역 2년6개월을 구형했다. 광주지법 형사 4단독 박상현 부장판사는 12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광주광역시 한 폐기물 처리업체와 업체 대표 박모(52) 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었다. 검사는.. ..폐기물 처리업체 대표에게 검찰이 징역 2년6개월을 구..광주지법 형사 4단독 박상현 부장판사는 12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광주광역시 한 폐기물 처리업체와 업체 대표 박모(52) 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었다... 지적 장애인인 김씨는 안전 장비 없이 대형 파쇄기 입구에 걸린 폐기물을 밀어 넣으려고 기계 위로 올라갔다가 사고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