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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버려지는 꽁초 1200만개비“ 담배회사에 3가지 따진 ‘닦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노들섬부터 신용산역 일대까지. 지난 29일 일요일 오전, 십여명 남짓한 사람들이 비닐봉지와 집게를 들고 산책을 나섰다. 가벼운 조깅이라도 할 듯 운동화에 편안한 복장이지만 이들의 목적은 운동보다 쓰레기다. 플로깅(plogging). 생소한 이 단어는 스웨덴에서 확산한 단어다.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upp.. “환경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라이언 힉맨의 이야기를 알게 됐어요... 29일 있었던 노들섬과 용산 근처 플로깅도 코오롱FnC의 친환경 패션 브랜드 .. 어떤 방식으로든 자신에게 이득이 되어야 환경 운동도 지속해서 할 수 있다는 게 황승용 닦장의 생각이다... 더 많은 사람이 가볍게라도 환경을 지키는 일에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