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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폐배터리 수거센터 4곳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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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위한 법규정은 아직 미비 전기자동차 폐배터리를 체계적으로 회수·보관하고 민간에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될 전국 4개 권역의 ‘미래 폐자원 거점 수거센터’가 본격 가동돼 폐배터리의 효율적 활용에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6일 경기 시흥시에 준공된 수도권 폐자원 거점 수거센터 개소식에 참여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6일 경기 시흥시에 준공된 수도권 폐자원 거점 수거센터 개소식에 참여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환경부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늘어나는 폐배터리를 처리하기 위해 사업비 171억 원을 투입, 시.. 한국환경공단이 위탁 운영하는 이들 시설에서 앞으로 전기차 폐배터리의 회수·보관·재활용이 이뤄진다... 학계와 환경단체 일각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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