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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경산시 직고용" 농성…대행업체 폐업신고로 맞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산시의 청소대행을 맡은 한 업체의 노동조합이 '민간위탁 철회' 등을 요구하며 천막농성을 이어가자 해당 업체가 폐업신고를 하는 등 마찰을 빚고 있다. 경산시의 5개 청소대행업체 중 하나인 ㈜성암환경의 노조는 지난달 3일부터 민간위탁 철회, 경산시 직고용, 인건비 100% 지급 등을 요구하며 2일까지 29일째 천막농성을 벌였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노.. ..환경의 노조는 지난달 3일부터 민간위탁 철회,..공공운수노조대경지부 경산환경지회는 2일 오전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노동인권 탄압을 자행했던 성암환경이 폐업신고를 통해 자진 해지하겠다는 것은 환영할 일"이라며 .."시는 기존에 일해왔던 환경미화원 노동자 전원 고용승계와 고용유지에 특별한 행정지도와 감독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