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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가장 추운 4월'‥봄은 어디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00년 만에 '가장 추운 4월'‥봄은 어디에? 주말쯤, 따뜻한 봄 되찾을 듯 ◀ANC▶어제는 4월 하순 관측 사상 103년 만에 가장 추운 봄날이었습니다.종일 비바람에 우박이 떨어지고 산에서는 눈까지 쏟아졌는데 이상추위는 오늘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지윤태 기자가 보도합니다.◀VCR▶봄은 사라지고때 아닌 겨울이 닥쳤습니다.체감온도가 영도 안팎까지떨어진 .. ..만들어졌습니다.◀INT▶ 김승배/ 기상청 통보관"올봄에 추위가 오래 지속되는 이유는추위의 근원지 시베리아 부근에찬공기 세력이 아직까지 강하게 남아 있고추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상층의 제트기류가지구온난화 등의 원인으로 봄철임에도남쪽까지 찾아내려오기 때문입니다.기상청은 주말쯤다시 20도 안팎의 따뜻한 봄을맞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MBC뉴스 지윤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