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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법 주역→환경 파괴자···27년만에 '죄인' 된 왕우렁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가 친환경 쌀 재배에 쓰이는 왕우렁이를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하려 하자 농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20일 농식품부·환경부와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 등에 따르면 환경부는 왕우렁이를 포함해 리버쿠터·중국줄무늬목거북·갈색날개매미충·미국선녀벌레·마늘냉이 등 생물 6종을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하는 내용의 고시를 이달 1일부터 입법예고 중이다. .. 친환경농법 주역→환경 파괴자···27년만에 ....환경부와 더불어민주당 김현.. 국내 친환경 쌀 재배 농가 대부분이 농약을 대신할 제초 수단으로 왕우렁이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왕우렁이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고시를 강행한다면 친환경 농업을 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농민단체들은 입법예고 기한 내에 입장을 정리해 환경부에 전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