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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호텔신축공사장 폐수 무단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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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귀포시 서귀동에서 호텔 신축공사를 벌이던 A건설업체가 폐수를 무단 방류하다가 적발됐다. 서귀포시 동문로터리 인근 D 호텔 신축공사과정에서 지하수와 함께 시멘트가 동홍천으로 흘러들어 가 하천 오염은 물론 마을 어장 피해가 우려(본보 2015년 8월 26일자 5면)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해당 A건설업체를 사법기관에 수사 의뢰하고 조업정지 및 배출.. 서귀포시 호텔신축공사장 폐수 무단 방류 속보=서귀포시 서귀동에서 호텔 신축공사를 벌이던 A건설업체가 폐수를 무단.."지속적으로 점검, 폐수 무단방류 등 고의적인 환경사범은 엄벌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도는 지난 6월 중순부터 주민들의 A업체 폐수 무단 방류 주장이 제기됐지만 3개월 가까이 돼서야 적발, 늑장 행정이라는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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