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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생산량 363.1만t 예측…장마·태풍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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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올해 여름 유례없는 긴 장마와 태풍 등 영향을 받아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3%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은 올해 우리나라의 쌀 생산량이 363만1000t으로 지난해보다 3.0%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통계청은 재배면적이 줄어든 데다 장마와 태풍 영향을 받은 탓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벼 재배면적은 72만.. 올해 쌀생산량 363.1만t 예측…장마·태풍에 3%↓ ....태풍 등 영향을 받아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3%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 .. .. .. 통계청은 재배면적이 줄어든 데다 장마와 태풍 영향을 받은 탓이라고 설명했다... 면적당 생산량이 줄어든 것은 벼 낟알이 형성되는 시기(7~8월)에 긴 장마와 태풍(바비)이 영향을 미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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