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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오색케이블카 또 보완 요구, 환경부는 발목 잡지 마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가 또다시 강원도와 양양군의 최대 숙원인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발목을 잡고 있다. 원주지방환경청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10개 항목에 걸친 방대한 양의 2차 보완을 요구했다. 항목은 동물상, 식물상, 수질, 토지이용, 지형·지질, 소음·진동, 경관, 탐방호 회피대책, 시설안전대책, 기타사항 등 무려 10가지에 달한다. 국립공원 내 인공구조물.. 원주지방환경청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10개 항목에 걸친 방대한 양의 2차 보완을 요구했다.....환경영향평가서의 조건.. 이로써 양양군은 환경단체의 몽니와 환경부의 오락가락 행정으로 무산 위기에 놓였던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불씨를 살리게 됐다... 하지만 환경부의 무리한 보완 요구로 인해 이 사업을 둘러싼 18번째 법적 소송이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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