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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쓰레기로 선박 감김사고 5년간 1500건 [심층기획][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4월 인천과 백령도를 운항하는 2000t급 여객선이 승객 172명을 태우고 운항하던 중 1시간 13분가량 멈춰 섰다. 같은 달 울산에서는 39t급 어선이 조정불능상태가 되어 해양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두 사건 모두 추진기에 어망이 감겨 발생한 사고였다. 2019년에는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이 로프 감김으로 전복되면서 3명이 사망.. 해안가에선 바다환경지킴이(해양환경미화원)가 활약한다... 2019년에 처음 도입된 바다환경지킴이는 전국 바닷가에 상시 배치돼 해안쓰레기를 직접 수거한다.....환경지킴이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보고 지자체와 협력해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해양환경공단이 전국 14개 항만에서 청항선 22척을 운영하며 다양한 해양오염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