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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케이블카 논란] 전문가 “수직으로 정상부 향하는 대신 수평으로 에둘러가는 노선 고려해 볼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리산 케이블카 논란에 대해 수직으로 정상부를 향하는 코스 대신 수평으로 산을 에둘러가는 노선을 고려할 만다고 말했다. 예컨대 전북 남원과 경남 함양을 잇는 둘레길 곳곳에는 지리산 주능선이 한눈에 보이는 조망점들이 있다. 해발 400∼600m 안팎의 그 조망점들을 연결하는 케이블카를 설치하면 양 지자체가 모두에 득이 되는 관광상품을 만들 수 .. ..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해 여러 마을을 연결, 관광수입을 골고루 나눈 것으로 유명하다...지리산권 지자체들이 환경부가 던진 케이블카 모델에 집착하는 까닭은 관광경기와 지방경제가 내리막길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환경부가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친환경관광 모델을 개발하기보다 지자체의 단기적 요구에 굴복하는 것은 기존의 자연보전정책과 모순이다.....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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