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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나뭇가지 부러진 600살 정이품송[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600년 넘게 충북 보은 속리산 입구를 지키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103호 정이품송의 가지가 또 부러졌다. 보은군은 지난 3일 속리산면 상판리에 위치한 정이품송의 가지가 부러졌다고 20일 밝혔다. 부러진 가지는 서쪽 방향 곁가지로, 크기는 지름 5㎝, 길이 4m 정도다.당시 속리산에는 초속 5.8~7.7m의 강풍이 불었다. 보은군 관계자는 “지난달 .. 강풍에 나뭇가지 부러진 600살 정이품송 600년 넘게 충북 보은 속리산 입구를 지키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103호 정이품송의 가지가 또 부러졌다. .. ..보은군은 지난 3일 속리산면 상판리에 위치한 정이품송의 가지가 부러졌다고 20일 밝혔다. .. ..부러진 가지는 서쪽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태풍 또는 폭설때마다 가지가 부러지는 수난을 겪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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