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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K방역 뒤엔 일회용품 그림자…늘어가는 생활폐기물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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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일 오전 용인 기흥구 경희대학교 인근 번화가. 곳곳에서 마구 버려진 일회용품이 쉽게 눈에 띄었다. 플라스틱 컵, 비닐 등이 주를 이뤘다. 코로나19 우려 탓에 식당에서도 손님이 원하면 일회용기에 음식을 담아줬다. 김밥을 주문하며 일회용기를 요구한 대학생 김경석씨(22)는 “일회용품은 위생적이면서 간편하기까지 하다”며 “일회용품의 편리함은 크게 ..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는 체감이....환경오염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이에 전문가들은 방역만큼이나 환경오염에 대한 걱정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환경을 보호하려면 다회용기에 대한 위생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고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환경의 날’은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제정한 국가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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