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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의 최후…오전 9시쯤 독도 동쪽 해상서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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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제24호 태풍 ‘다나스(DANAS)’가 9일 오전 9시쯤 독도 동쪽 약 240㎞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해 소멸했다고 밝혔다. 다나스는 이날 오전 4시쯤 독도 남서쪽 해상을 거쳐 동해로 빠져나가고 나서 동북동진해 태풍으로서 일생을 마쳤다. 전날 남해안과 동해안, 경상남북도 등에 발효된 태풍특보는 모두 해제됐고 동해 전 해상과 남해 동.. 태풍 ..‘다나스’의 최후…오전 9시쯤 독도 동쪽 해상서 소멸 기상청은 제24호 태풍 ..‘다나스(..다나스는 이날 오전 4시쯤 독도 남서쪽 해상을 거쳐 동해로 빠져나가고 나서 동북동진해 태풍으로서 일생을 마쳤다. ..전날 남해안과 동해안, 경상남북도 등에 발효된 태풍특보는 모두 해제됐고 동해 전 해상과 남해 동부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만 내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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