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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하) 4대강 사업 이후 환경악화 계속되는 영산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불볕더위가 지속되면서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영산강의 나주 죽산보 일대 강 전체가 초록색 페인트를 풀어 놓은 것처럼 녹조가 심각하다. 본류 구간 뿐만 아니라 유속의 영향이 지천에까지 미쳐서 영산천, 봉황천, 만봉천, 신창천, 문평천 등의 하류에서도 녹조가 심각한 상태다. 또 승촌보 일대에선 큰빗이끼벌레가 창궐하고, 영산강 상류 광주 구간은 좀개구리밥이 .. ..환경악화 계속되는 영산강 불볕더위가 지속되면서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영산강의 나주 죽산보 일대 강 전.. 4대강사업으로 영산강을 살리겠다는 정부의 주장과는 반대로 4대강 사업 이후 환경악화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 개구리밥은 환경 문제라고 볼 수 없으나 큰 하천서 광범위하게 번성하고 있다는 것은 하천의 특성을 점점 잃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