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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북이면 주민 "환경부, 집단 암 발생원인 전면 재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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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 청주시 북이면 주민들과 시민단체들이 집단 암 발병과 관련해 마을 근처 소각장과의 인과 관계를 확인하기 힘들다는 환경부의 주민건강영향조사 결과에 반발, 전면 재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15일 미세먼지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이하 미세먼지대책위)와 청주시 북이면 주민들은 이날 오전 환경부 세종청사에서 집회를 열어 "지난 5월 13일 환경부가 .. ..환경부 .."지난 5월 13일 환경부가 발표한 청주 북이면 주민건강영향조사 결과를 규탄하며 전면 재조사를 촉구했다"고 밝혔다.....환경부가 주민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주민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환경부는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역학회 등 외부 전문가의 검증을 다시 받아 결과를 새로 발표해 달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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