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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울산의 저력을 보여줄 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울산이 유례없는 위기를 겪고 있다. 지진에 이은 태풍까지 잇따른 자연재해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 비교적 큰 자연재해를 겪어보지 못한 울산으로서는 이번 악재가 경제상황과 맞물리면서 그 어느때보다 불안한 상황이다. 특히 이번 태풍 '차바'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생계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었다. 태풍의 최대 피해지역으로 꼽히는 중구 태화종합.. 지진에 이은 태풍까지 잇따른 자연재해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 태풍의 최대 피해지역으로 꼽히는 중구 태화종합시장의 상황은 처참할 정도다...조선업 불황과 현대자동차 장기 파업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도 이번 태풍으로 두번 울게됐..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막지 못했더라도, 최소한 똑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