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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민간인 사찰 의혹 제기' 김태우 수사관, 17일 4차 참고인 조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17일 4차 조사를 위해 검찰에 출석한다.15일 김 수사관의 변호인인 이동찬 변호사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주진우 부장검사)는 오는 17일 오후1시30분 김 수사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김 수사관은 지난 3일과 4일, 10일에 이어 일주일 만에.. "청와대 특감반 김태우 수사관이 지난해 1월 중순께 환경부 감사담당관실에 환경부 및 산하기관의 현재 동향을 파악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 관련 직무감찰결과, 환경부 출신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의 동향 등 3건의 자료를 정보제공 차원에서 윗선에 보고 없이 1월 18일 김태우 수사관이 환경부 방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