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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선' 온다는데…'마이삭' 복구 미처 못 하고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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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로운 10호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는데, 9호 태풍의 여파는 아직도 가시지 않았습니다. 복구를 다 끝내지 못한 주민들이 다시 태풍 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KNN 이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입었던 경남 통영의 한 횟집 거리입니다. 강풍으로 수족관 덮개.. 새로운 10호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는데, 9호 태풍의 여파는 아직도 가시지 않았습니다... 복구를 다 끝내지 못한 주민들이 다시 태풍 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태풍 때문에 큰 피해를 보고 또 내일모레 .. 저번 태풍보다 좀 더 크다 하니까 아무래도 긴장하고 있어요.] ..강풍에 쓰러진 벼들도 다시 북상하는 태풍에 손도 못 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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