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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영덕·해수부, ‘국립해양생물 종복원센터’ 건립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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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멸종위기 해양생물과 서식처 보전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1993년 생물다양성협약(CBD) 발표와 2010년 ABS 나고야 의정서 채택으로 생물자원이 국가 소유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며 생물다양성이 국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가 도래했다. 경북도와 영덕군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해양생태계를 보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및 해양환경공단에서 해양생물종 보전, 서식지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보유 시설과 전문인력이 부족해 연구가 지지부진한 실정이다.....환경 때문에 접근이 비교적 어려우며 육상생물보다 인공증식 기술과 사육연구에 대한 제약이 많고 감소하..“영양의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함께 생태환경연구를 선도하는 지자체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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