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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꽃시계, 겨울에도'활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정광영 기자] 대전시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추워지기 전 뿌리가 활착돼 아름답고 튼튼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대전역꽃시계에 팬지 등 겨울꽃 2600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식재한 겨울팬지, 백묘국은 가을꽃을 대신할 대표 겨울꽃으로 한밭수목원에서 지난여름에 파종해 육묘한 것으로 내년 3월까지 꽃을 피우게 된다. 겨울팬지는 추운 날.. 대전역 꽃시계, 겨울에도'활.. 최규관 시 환경녹지국장은"주요도로변 화단에도 꽃양배추 등 겨울꽃 7만여 본을 식재하고 있어 겨우내 꽃 향기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역 꽃시계는 시에서 꽃도심 조성을 위해 지난 2014년 설치한 것으로 실물 기차의 1/32 크기로 축소한 모형기차도 함께 있어 대전을 찾는 내방객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