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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8호 태풍 북상으로 농작물·시설물 피해 예방 철저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26일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전국이 태풍의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농작물 침수, 과수 낙과, 시설하우스 파손 등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26일 밤부터 27일 사이 제주와 전라 해안 지역을 통과하며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농진청은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게 되면서 강풍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태풍 전에 미리 수확하고, 논두렁과 제방이 붕괴하지 않도록 다시 점검해야 한..“우리나라 전역이 태풍의 오른쪽에 위치하면서 강풍 피해가 우려되므로 과수 결속작업과 시설물 보강 등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준비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