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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현장M출동]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저수지 임대…수질 개선에 44억 들어
[현장M출동]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저수지 임대…수질 개선에 44억 들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농어촌공사가 운영중인 저수지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저수지를 낚시터나 골프연습장 등으로 임대해 주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저수지의 수질이 악화돼 임대료보다 수질 개선 비용이 더 들어가고 있습니다.현장을 김나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충남 당진의 한 저수지.이곳은 인근 마을에서 농업용수로 쓰던 저수지입니다.보시다시피, 지금은 시든 연꽃들.. ..들어오는 물이 잘못된 거지 연이 잘못된 게 아니란 말이야."경기도 용인의 한 저수지.수상 골프연습장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역시, 농어촌공사가 임대해준 겁니다.여기는 녹조 현상이 심각합니다.이런 수질을 개선하겠다며 들어간 예산은 올해에만 3억 5천여만 원.임대비 7천여만 원의 5배가 넘습니다.그런데도 수질 최하 등급을 겨우 벗어났습니다.◀ 농어촌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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