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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청 불법매립 신고 외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천 계양구에 사는 최 모(53)씨와 신 모(53)씨는 최근 민원인의 고통이 무엇인지 뼈저리게 느꼈다. 최씨와 신씨는 계양구 계산동에 사는 동갑내기 이웃사촌이다. 문제의 발단은 최근 이 동네에 새로운 4층 건물이 들어서면서 부터다. 지난해 단층집이 헐리고 건축폐기물이 바로 옆 공터에 그대로 방치됐다. 더구나 이 집은 석면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슬레이트.. 계양구..지난해 단층집이 헐리고 건축폐기물이 바로 옆 공터에 그대로 방치됐다...‘지정폐기물’인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폐기물이 사라졌다...“굴삭기로 파서 지정폐기물이 나오지 않으면 비용 일체를 책임지겠다”며 구청을 압박했다.....폐기물이 쏟아져 나왔다. ..“18일 관련 건축주를 폐기물 관리법 위반으로 계양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