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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중구(영종지역) 이어 강화에서도 '붉은 수돗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천시 '붉은 수돗물 사태'가 서구에서 중구 영종지역으로 확산된데 이어 이번에는 강화도로 번졌다. 시민들은 이번 사태가 자칫 인천 전역으로 확산되는 건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14일 강화지역 학교 12곳이 '수질 문제로 인한 급식 피해학교'에 추가됐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수돗물 상태가 좋지 않아 급식 조리를 할 수 없는.. '붉은 수돗물 사태'가 서구에서 중구 영종지역으로 확산된데 이어 이번에는 강화도로 번졌다.....수..문제는 이번 붉은 수돗물 사태가 서구와 중구 영종지역에 이어 강화로까지 확산될 경우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이 인천 전체로 확산될 수 있다는 것이다...인천시는 이전까지는 영종지역은 서구와 수돗물 공급경로가 달라 서구 수돗물 사태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