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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돗물 벌레는 썩은물에서도 사는 '깔따구 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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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미호 기자] 깔따구류 유충지난해 붉은 수돗물 사태가 벌어진 인천 서구 일대 수돗물에서 벌레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신고 지역 3만6000여 세대에 비상이 걸렸는데, 이 벌레는 활성탄 여과지에서 발생한 깔따구류 유충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인천 서구의 한 인터넷 맘카페에는 벌레가 발견됐다는 게시글과 함께 직접.. 인천 수돗물 벌레는 썩은물에서도 사는 ..'깔따구 유충' ..[머니투데이 이미호 기자] .. .. 깔따구류 유충지난해 붉은 수돗물 사태가 벌어진 인천 서구 일대 수돗물에서 벌레가 잇따라 발견되면..깔따구는 지역 환경조건이나 오염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동물 중 하나로,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이 6ppm 이상 되는 4급수에서 서식하는 생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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