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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가하천 범람 막는다…지정기준 재정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디지털타임스 김동욱 기자] 정부가 국지성 호우와 홍수에 대비해 국가하천 지정 기준을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달 초 개정된 시행령에는 최근 10년간 홍수피해 이력 및 규모, 홍수위험지도 및 각종 재해지도,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상 치수 안전도 등 국가하천 지정을 위한 구체적 기준이 담겼다. 국토부는 작년 8월 .. 국토부 .. 지난 2017년 7월에는 충북 미호천 인근에 시간당 290㎜의 폭우가 쏟아져 청주에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등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로 지방하천에 인접한 도심지역에서의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국가하천 지정 세부기준'은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홍수에 더욱 안전한 국토를 조성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