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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심한 날 대로변 피하는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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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 물건 납품하러 온 건데 주차장에 차도 못 대니, 어떻게 일을 하란 말이죠?” 10일 서울 마포구청 주차장 앞에 차를 잠시 세운 화물차 운전자가 하소연했다. 올겨울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면서 공공기관 주차장은 폐쇄됐다. 이날 서울과 인천, 경기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고 어길 경우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했다. 서.. “미세먼지 심한 날 대로변 피하는게 상책” ..“구청에 물건 납품하러 온 건데 주차장에 차도 못 대니, 어.. 김순태 아주대 환경안전공학과 교수는 .. 차 배기가스와 마모된 타이어, 콘크리트 조각 등이 혼재돼 유해한 환경이 된다... 임영욱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부소장은 ..‘더스트 트랙 8530’으로 한국환경공단 등 정부기관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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