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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도설] 쓰레기 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와이 근처 바다에는 ‘GPGP’라 불리는 섬이 있다. 정식 명칭은 ‘Great Pacific Garbage Patch’로 우리말로 옮기자면 ‘태평양 위에 떠 있는 거대한 쓰레기 땅’이다. 면적은 한반도를 여러 개 합친 것보다 크다. 물론 사람은 전혀 살 수 없다. 섬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실상은 토양이 아니라 바다에 떠 다니는 쓰레기로 이뤄진 까닭이다.. 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와 육지에서 흘러든 오폐수가 해양 환경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은 이제 누구도 부인하기 힘든 사실... 태국은 환경 보호를 위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했던 영화 .. 한국의 1인당 포장용 플라스틱 사용량은 연간 62㎏로 세계 2위, 1인당 비닐봉투 사용량은 420개로 환경선진국이라 일컬어지는 핀란드의 100배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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