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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클럽 회원들 뒤풀이 ‘뒤처리’ 논란… 창원 공원에서 벌어진 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남 창원시의 한 공원에서 뒤풀이 쓰레기를 방치한 족구클럽 회원들을 고발한 게시물이 논란이다. 이 공원에는 음주 자제를 당부하는 플래카드가 붙어있었다. 21일 오후 ‘창원 사람 오이소’ 페이스북페이지에 족구클럽 회원들이 자신들이 먹고 마신 쓰레기를 버리고 사라졌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인근 주민으로 보이는 작성자는 “택배박스에 붙은 연락처를 찾아서.. “택배박스에 붙은 연락처를 찾아서 쓰레기를 치우라고 했더니 직접 수거하라는 말을 들었다”며 .. 사진에는 회원들이 먹고 버린 쓰레기가 담겼다.....쓰레기를 치우겠다며 사람을 보낸다고 했지만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자기 집 앞마당이라면 쓰레기를 저렇게 방치했겠냐” ..한편, 공공장소에 생활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다 적발되면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