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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충전용 보조배터리' 폐기물, 분리배출·재활용 시범사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그동안 단순 폐기됐던 충전용 보조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환경부는 충전용 보조배터리(리튬계 2차전지) 폐기물 발생량 증가 추세를 감안해 창원시·청주시 등 10개 지자체와 재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2차전지란 한번 사용되고 폐기되는 1차전지와는 달리 충전기술을 통해 여러 번 반복해서 다시 쓸.. 4개월간 추진되는 이번 시범사업에는 지자체와 함께 한국환경공단, 한국전지재활용협회, 폐2차전지 재활용업계가 참여한다...환경공단 연구에 따르면 리튬계 2차전지 폐기물 발생량은 2020년 817t에서 2025년 874t .."충전용 보조배터리의 회수·재활용 체계를 제도적으로 정비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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