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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봄철 삽교호·곡교천 낚시터 쓰레기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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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충청일보 정옥환 기자] 충남 아산시는 지난 24일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과 봄철 낚시객들이 많이 찾는 대형 공공수면 삽교호와 곡교천 자연발생 낚시터의 환경정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삽교호와 곡교천의 자연발생 낚시터는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봄철이면 낚시객들이 크게 몰려 주변에는 낚시객이 버린 쓰레기와 오물들로 민원이 크게 발생한다. .. 아산시 봄철 삽교호·곡교천 낚시터 쓰레기 환경정화 ....환경정화 업무협약을 맺었다.....환경개선, 수.."대형 공공수면 자연발생 낚시터 환경정화로 쾌적한 낚시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수중생물 서식지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한편 삽교호와 곡교천 수역은 국가하천의 하류 지역으로 천안시, 예산군, 당진시와 연결돼 있는 아산시 생태환경의 보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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