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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돗물 속 유충은 외부서 유입 … "정수과정 이상 無"[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 지역 가정집 욕실과 세면대 등에서 발견된 유충은 수돗물에서 나온 것이 아닌 배수구나 저수도(물탱크) 등 외부에서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충은 주로 나방파리나 지렁이 종류였고 인천 수돗물에서 문제가 된 깔따구류의 유충은 서울에선 발견되지 않았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8일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달 .. 이 중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오피스텔의 욕실 바닥에서 발견된 유충은 지렁이로 확인됐으며, 이물질이 퇴적돼 있던 샤워실 배수구가 주요 서식 환경으로 지목됐다... 앞서 20일엔 환경부 조사단이 똑도정수센터를 점검하는 등 서울시내 6개 아리수 정수센터의 안정성을 모두 확인했다고 상수도사업본부는 설명했다.....환경 모두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었다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