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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장병 야외훈련·전투기 비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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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육·해·공군 훈련까지 영향을 받고 있다. 14일 제주도에 주둔하고 있는 해병 9여단을 제외하고 전군에 야외훈련 중단 명령이 내려졌다. 공군 항공기도 미세먼지로 수도권 일대에서는 비행이 중단됐다. 국방부는 “‘군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미세먼지 경보령이 내려진 오늘 전 군이 야외훈련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경보령이.. '장병 야외훈련·전투기 비행' 중단 미세먼지로 육·해·공군 훈련까지 영향을 받고 있다...공군 항공기는 미세먼지의 직접적 영향을 받지 않으나, 미세먼지로 인한 시계 불량으로 이륙이 중단됐다...“수도권의 경우 미세먼지로 인해 시계가 불량해 항공기 비행 훈련이 금지됐다”..‘군 미세먼지 관리 지침’을 보면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될 경우 야외훈련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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