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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세먼지 주범 눈총 야드트랙터 규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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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항만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해 인천시가 화물 수송장비인 야트 트랙터를 건설기기로 등록, 대기오염 물질 배출 규제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현재 야드트랙터는 건설기기, 자동차 등 별도로 법정 등록을 하지 않아 대기오염 물질 배출에 대한 행정적인 규제가 없다. 사진은 인천신항에서 컨테이너를 옮기고 있는 야드 트랙터. 윤상순기자인천시가 각종 화물 .. 인천시, 미세먼지 주범 눈총 야드트랙터 규제 나선다 인천시가 항만 미세먼지 배출 저..시는 해수부, 국토부, 환경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에 야드 트랙터에 대한 법적 규제 마련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지난 3월 초 열린 국무총리실과 환경부 등 관계부처 화상 회의를 통해 야드 트랙터를 건설기기로 등록, 별도의 법을 제정해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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