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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칼럼-최계운] 가뭄 습격, 홍수 위협[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사람을 들볶는다. 큰 피해 없이 우리나라를 비켜간 태풍 ‘너구리’ 이후, 폭염은 더욱 맹위를 떨치고 있다. 피서라도 떠났으면 좋겠지만 사정이 그리 간단치 않다. 여름 가뭄이 도무지 심상찮고, 홍수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년보다 강수량이 매우 적다. 호수와 강의 수위가 크게 낮아졌으며, 몇몇 댐은 바닥을 드.. ..홍수 대비에도 만.. 왜 일까? 홍수와 가뭄에 대한 사람들의 체감지수가 크게 낮아진 탓이다... 그렇다면 이제 가뭄이나 홍수 걱정은 기우(杞憂)일 뿐인가... 가뭄과 싸우며 홍수 대비에 애쓰는 직원들에게 늘 강조한다... 홍수와 태풍 또한 호시탐탐 우리의 방심과 허점을 노린다... 오늘도 가뭄과 홍수의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발걸음은 바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