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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년 역사 수돗물...불신 탈출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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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서 수돗물이 공급된지 106년을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여전한데,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한 전방위 노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임승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정수장인, 뚝도 정수장입니다. 지난 1908년 완공돼 하루 만 2천5백 톤을 공급했습니다. 106년이 지난 현재, 수돗.. 우리나라에서 수돗물이 공급된지 106년을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여전한데,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한 전방위 노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초등학생들이 학교 음수대에서 아무 거리낌 없이 수돗물을 마십니다. ..아파트에서도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가구가 늘고 있습니다. .. 2020년까지는 수돗물 직접 음용률을 30% 정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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