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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희귀 철새 속초로 날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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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지 영랑·청초호 월동 멸종위기 종 개리 등 관찰 전국 탐조가·사진가 몰려 [강원도민일보 박주석 기자]속초의 대표적인 철새도래지인 영랑호와 청초호에 희귀 철새가 잇따라 방문하자 이를 관찰하려는 탐조가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 영랑호에서 천연기념물 201-2호인 큰고니 2마리를 비롯해 천연기념물 325호이..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 영랑호에서 천연기념물 201-2호인 큰고니 2마리를 비롯해 천연기념물 325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개리 1마리,천연기념물 205....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철새도래지인 영랑호와 청초호에 더 많은 철새가 도래해 월동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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