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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수상레저시설 부근 '녹조 논란'…환경단체 "운영 중단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낙동강 일부 구간의 녹조에서 생기는 독성물질 농도가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녹조 발생지점과 인접한 수상레저시설 운영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31일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상레저시설 이용객이 녹조 독성물질에 그대로 노출되는 만큼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이 환경단체는 대구 달.. ..환경단체는 대구 달성군 구지면 도동서원 부근에서 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 농도가 982ppb로 미국 환경보호청의 물놀이 금지기준인 20ppb를 수십배 초과했다고 지적한 바.."환경부에서 녹조 수치가 높다고 알려오면 유람선과 수상스키 등의 운영을 멈추도록 하고 있다"며 .. 환경단체가 매곡취수장 앞에서 채취한 녹조의 유해물질 농도는 435ppb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