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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조류주의보 대응 노하우는 확립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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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이후 4년여 만에 한강 상류에 조류주의보가 내려져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미선 서울시 물관리정책과 수질관리 팀장이 10일 "서울시에 정수방법이 정립돼 현재 조류주의보 정도에 대해서 대응은 확립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팀장은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그동안 조류주의보가 한두 차례 있었던 것이 아니.. 서울시 .."조류주의보 대응 노하우는 확립돼있다" 2008년 이후 4년여 만에 한강 상류에 조류주의보가 내려져 불..서울시는 재차 수돗물에 대해서는 적절한 정수처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다만 수돗물에서 냄새가 날 경우 차갑게 하거나 끓여 마시고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수상 레저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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