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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車의 잇단 '배신'…배출가스 조작 또 '들통'[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 휘발유 차보다 배기 가스를 적게 낸다면서 이른바 클린디젤로 불리던 아우디와 폭스바겐, 포르쉐 같은 독일 경유차가 배출가스를 조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가 오늘 이런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백억원 대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클린 디젤, 대체 어디까지 믿을지 점점 설 자리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윤미 기자입니다. .. 환경부가 오늘 이런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백억원 대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동차는 실내 배출가스 인증실험에서는 질소산화물 환경 기준을 만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영민/환경부 교통환경과 과장] ..[김영민/환경부 교통환경과 과장] ..환경부는 조작 책임을 물어 제조사를 형사 고발하는 한편 운행중인 차들은 전량 리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