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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먼지 날리는 건설폐기물 산(山), 이제는 치워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서구 왕길동 건설폐기물 산(山)을 녹색 천으로 덮었다. 수도권매립지 내 수영장, 골프장 등 아시안게임 경기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산을 이룬 채 방치돼 있는 건폐 더미를 감추기 위해서였다. 이후 5년이 흘렀다. 여전히 수도권매립지 입구에는 흉물스러운 산이 그대로 있다. 이 산은 이미 20년 전부터.. ..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공원화하겠다는 복심..환경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확정자료에 따르면, 인천지역의 총미세먼지 배출량 1만9천972t 중 서구에서만 4천95t이 발생한다... 환경과 국토 이용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면서 재산권만 주장해 왔다는 지역사회의 질타를 받고 있다...더욱이 현 이재현 서구청장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을 지낸 환경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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