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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로 부족했나… 뜬구름만 잡는 정부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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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특별대책의 핵심은 경유차를 줄이고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하는 데 맞춰졌다. 하지만 이번 대책을 통해 얼마나 많은 미세먼지가 줄어들지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없어 ‘졸속 대책’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5월 30일 새벽이 밝아오는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수산물 경매장에 고등어 경매가 한창이다. 연합 ◆도로 위 경유차 얼마나 줄어들까 정부는..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등의 혜택을 폐지하기로 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이날 그동안 정부가 클린디젤이라고 경유차를 홍보한 데 대해 ....환경친..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친환경차 보급은 확대된다... 2020년까지 108만대를 보급할 예정이던 친환경차의 보급목표를 150만대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친환경차 보조금 인상은 이번 대책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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