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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천 생태계 교란 주범 ‘가시박’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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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가 전주천 하류에서 서식하는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을 제거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총사업비 2500만원을 투입해 전주생태하천협의회, 시민행동21과 함께 전주천 주변 약 2만5000㎡에서 가시박 제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가시박은 일년생 덩굴식물로 번식력이 매우 강해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 생육을 저해.. 전주천 생태계 교란 주범 ..‘가시박’ 제거 ..　전주시가 전주천 하류에서 서식하는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　가시박은 일년생 덩굴식물로 번식력이 매우 강해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 생육을 저해하고 고사에 이르게 하는 등 토종식물의 서식 환경을 저해하는 유해식물로, 환경부에서 지정한 생태계 교란식물 15종 중 하나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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